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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워헤이븐’, 개발자 플레이 영상 통해 새로워진 전장 공개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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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넥슨은 올 하반기 대표 신작 ‘워헤이븐(Warhaven)’이 오는 21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앞두고, 국내 이용자 대상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오는 14일 오전 8시 59분까지 넥슨닷컴을 통해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하면, 얼리 액세스 시작 이틀 전인 19일 오전 10시부터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넥슨캐시 3만원 당첨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된다.

또한, 오는 10월19일까지 접속 보상으로 얼리 액세스 기념 아이템인 ▲감정 표현 ▲모자 스킨 ▲300 WP(재화) ▲프로필카드 포즈 및 프레임 ▲전장 스티커 등을 얻을 수 있다.

워헤이븐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이은석 디렉터는 “국내 이용자 기대와 응원에 부응하고자 개발진 모두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워헤이븐 얼리 액세스 사전등록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워헤이븐은 칼, 창 등 냉병기가 존재하는 중세 판타지 세계 ‘헤러스’에서 ‘연합’과 ‘마라’ 두 진영으로 나뉘어 자신들이 믿는 영웅의 교리에 따라 끝없이 맞붙는 대규모 팀 대전 이용자 간 대전(PvP) 게임이다.

보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짜릿한 액션을 선사하고자 ▲플레이어 인원 변경 ▲신규 모드 도입 ▲영웅 변신 시스템 개편 등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워헤이븐은 얼리 액세스에서 새로워질 전장의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진 플레이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

영상은 오늘(5일), 7일, 11일 오후 6시에 1편씩 공개되며, 3인 구성의 유기적 분대 플레이와 더불어 재정비를 마친 ‘호송전’과 ‘진격전’, 6대 6으로 맞붙는 ‘쟁탈전’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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