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퓨어스토리지는 충북테크노파크가 자사 초고속 통합 파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랫폼인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를 활용해 스토리지 데이터 처리 성능을 강화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충청북도 지역 기업의 AI 적용 제품 개발을 돕는 딥러닝 및 머신러닝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퓨어스토리지에 따르면 충북테크노파크는 기존에 사용하던 스토리지가 AI 개발 환경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 처리 속도와 안정성 등 요구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AI 워크로드의 효율적인 처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충북테크노파크는 AI에 최적화된 성능, 간단한 관리 및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스토리지 솔루션이 필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엔비디아 DGX A100 시스템으로 AI 환경을 구축한 충북테크노파크는 플래시 스토리지 솔루션을 다각도로 검토 후, 퓨어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를 도입했다.
퓨어스토리지는 충북테크노파크가 플래시블레이드 도입을 통해 ▲AI 개발 인프라 강화 ▲다운타임 제거 ▲간단한 스토리지 관리 등 장점을 확보했다고 봤다.
퓨어스토리지 코리아 유재성 지사장은 "충북테크노파크의 AI 개발 환경이 고도화되면서 많은 지역 기업이 AI와 데이터의 가능성을 극대화하고 혁신을 앞당겼다"라며 "AI 시대 폭증하는 데이터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올플래시 스토리지 인프라를 제공하며 국내 기업·기관들과 협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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