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서정윤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재택근무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재차 밝혔다.
머스크 CEO는 16일(현지시간) CNBC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재택근무에 대해 "단순한 생산성 문제가 아니라 도덕적으로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며 "직원들은 도덕적 거만함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머스크 CEO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근무하는 IT 개발자들을 두고 "라라랜드에 사는 노트북 계층"이라며 비판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재택근무'를 정상적인 근무가 아닌 일을 하기싫어하는 사람들의 논리적 변명으로 치부한 셈이다.
한편, 머스크 CEO는 지난해 6월 테슬라 직원들에게 일주일에 최소 40시간씩 사무실에서 일할 것을 지시하며 "싫으면 회사를 떠나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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