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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여신:니케, 암살자 신규 캐릭터 ‘D’ 출시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레벨인피니트가 게임 ‘승리의여신:니케’에 신규 캐릭터를 추가했다.

레벨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회사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여신:니케’에서 신규 업데이트 ‘라이선스 투 킬’을 통해 신규 캐릭터 ‘D’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D는 스쿼드 시지 패러리스 소속 SSR 캐릭터로, 냉정하고 차가운 암살자이지만 자신만의 기준이 확고해 명령이 떨어지더라도 타겟 일거수일투족을 조사해 실행 여부를 판단한다.

D는 화력형 캐릭터로 ▲우월 코드 공격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노도’ ▲버스트 게이지를 충전해 전투 중 사용할 수 있는 ‘기습’ ▲적 전체와 화력형 아군, 그리고 자신이 기절 면역 상태에서 아군에게 도움이 되는 ‘처단’ 등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새로운 캐릭터 공개와 함께, 관통 효과를 지니고 있어 전투 활용도가 높은 SSR 캐릭터 ‘앨리스’ 픽업 이벤트도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같은 기간 7일 누적 출석 이벤트도 실시된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쥬얼’ ‘크레디트 12H’ ‘모듈 하이 부스트’ ‘SSR 호감도 아이템’ ‘일반 모집 티켓 10장’ 등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채로운 랭킹 보상을 지급하는 ‘스페셜 아레나’ 시즌10도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스페셜 아레나는 약 2주마다 개최되며, 다른 사용자와 겨룰 수 있는 비동기 방식의 이용자 간 전투(PvP) 콘텐츠다.

이와 함께 지휘관 5명이 힘을 합쳐 보스를 무찌르는 ‘협동 작전’에는 보스 ‘모더니아’가 추가됐다. 이용자는 오는 21~23일 협동 작전 콘텐츠를 통해 쥬얼, 육성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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