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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의 아버지, 샘 알트만 오픈AI CEO 한국에 온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4-03 11:12:07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챗GPT'를 개발한 미국 오픈AI의 샘 알트만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에 온다.

알트만 CEO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는 5~6월에 오픈AI 이용자나 개발자 등 AI 전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만나는 오픈AI 투어 2023을 시작한다”며 “정책 입안자들과 대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픈AI는 이번 투어를 통해 오픈AI 사용자, 개발자 및 전 세계 인공 지능(AI)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과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설명이다.

현재 알트만 CEO는 트위터를 통해 이 소식을 공유하고 사람들을 투어에 초대해 AI에 대한 피드백, 기능 요청 및 기타 생각을 공유하도록 하고 있다.

알트만 CEO가 방문할 도시는 서울을 비롯해 토론토, 워싱턴 DC, 리우데자네이루, 라고스, 마드리드, 브뤼셀, 뮌헨, 런던, 파리, 텔아비브, 두바이, 뉴델리, 싱가포르, 자카르타, 도쿄 등 총 1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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