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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프로스트&설리번 ‘올해의 엔드포인트 보안기업’ 4년 연속 선정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안랩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설리번의 ‘2022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한국 엔드포인트 보안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안랩 EPP’와 ‘안랩 EDR’ 등 솔루션이 인정받은 결과다. 여러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위협에 대응하도록 지원했다는 평가다.

프로스트&설리번 산업 애널리스트 비비엔 푸아(Vivien Pua)는 “안랩은 단일 에이전트와 플랫폼을 중심으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통합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안랩은 보안 솔루션을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경쟁사 대비 우수한 성능으로 혁신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안랩 이상국 마케팅본부장은 “‘올해의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 4년 연속 수상은 그동안 안랩이 통합보안 전략을 지속적으로 구현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안랩은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통합보안기업으로 고도화하는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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