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신작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출시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5월 출시 예정인 ‘아우터플레인’ 게임 티저·브랜드 홈페이지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아우터플레인은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는 턴제 RPG다. 지구에 살던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판타지 세계로 소환돼 동료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담은 게임이다.
이 게임은 카툰 렌더링을 적용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출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스킬 버스트, 스킬 체인 등 요소를 활용해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티저 홈페이지에서는 게임속 자동 인형 캐릭터 ‘에바’가 ‘아우터플레인’을 즐길 이용자(오너)를 맞이하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홈페이지에서는 캐릭터 및 세계관 상세 정보가 공개됐다. 아울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캐릭터 소개 영상, 4컷 만화 등 아우터플레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콘텐츠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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