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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클럽오디션’ 출시 6주년…“이벤트로 갤럭시 S23+ 노려볼까”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모바일 리듬 게임 ‘클럽오디션’이 국내 출시 6주년을 맞이했다.

한빛소프트는 캐킷이 개발한 클럽오디션에서 출시 6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클럽오디션에서는 다음달 12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6주년 기념 한정판 라이딩이 지급된다. 라이딩은 게임룸에서 캐릭터가 대기하는 공간 꾸미는 아이템이다.

클럽오디션은 다음달 20일 점검 전까지 ‘6주년 포인트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용자는 매일 출석 등 과제를 달성해 포인트를 모아 ▲갤럭시 S23+ ▲애플워치 시리즈8 ▲회이팅 쿠폰 5만원권 경품에 응모하거나 ‘쥬얼리 럭키박스티켓’ 등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다음달 6일 점검 전까지는 특별한 최고등급 능력치를 지닌 ‘6주년 펫(30일 이용)’이 상점에 기간 한정 출시된다. 6주년 펫 사용 때 퍼펙트 판정 보너스와 추가 경험치, ‘덴(게임 내 재화)’ 등 혜택을 받는다.

커뮤니티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다음달 20일 점검 전까지 클럽오디션 네이버 공식 카페 내 ‘맥 게시판’에서 6주년 축하 인사말을 작성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무럭무럭 이벤트상자’를 지급한다. 추가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트레이닝 티켓’과 ‘럭셔리 럭키박스 티켓’을 제공한다.

이용자 단합력을 인증하는 게임룸 참여 스크린샷 등록 이벤트 및 클럽오디션 관련 퀴즈를 푸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퀴즈 정답은 투표를 통해 결정되며, 참여 인원이 많을수록 모든 이용자에게 더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클럽오디션 운영진은 “6주년 이벤트 기간에 다양한 혜택을 누려보길 바란다”며 “클럽오디션은 앞으로도 이용자 친화 운영으로 지속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클럽오디션은 한빛소프트 PC 온라인 댄스 게임 ‘오디션’을 계승한 모바일게임으로 지난 2017년 3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국내 앱 다운로드수는 구글 플레이 기준 400만건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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