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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VS인형사”…한빛소프트, 신작 ‘소울타이드’ 세계관 영상 공개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한빛소프트가 서브컬처 신작 ‘소울타이드’ 사전예약을 앞두고 새로운 게임 소개 영상을 선보였다.

한빛소프트(이승현)는 상반기 출시 예정작 소울타이드 세계관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세계관 영상은 소울타이드 초반 스토리를 보여주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용자는 마녀 경계 생성부터 인형사 등장까지 확인 가능하다.

소울타이드는 수집형 미궁탐색 턴제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영혼을 불러들여 되살아난 인형과 함께 마녀에 대적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인형마다 각기 다른 사연이 있으며, 이용자는 인형들과 호감도를 높여가며 게임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미궁 탐색, 전략적 조합이 가능한 스킬 커스터마이징 등을 활용한 게임 진행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소울타이드 티저 홈페이지에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잘 나타내는 게임 주제곡(OST)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공식 커뮤니티에서 ‘GM달리안의 소울타이드 가이드’를 통해 세계관 등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많은 이용자가 기다리고 있는 만큼 서비스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오는 3월 중 사전예약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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