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환 의원(국민의힘)이 한전과 가스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지난해 한전에선 3589명, 가스공사는 1415명이 1억원 이상 연봉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5000여명의 직원들이 억대 연봉을 받는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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