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크래프톤이 이스포츠(E-Sports)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투자를 이어간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펍지(PUBG):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신규 프로팀을 모집한다.
프로팀 창단은 신청하려면, 운영 계획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필수 서류를 다음달 6일 오후 7시까지 크래프톤 이스포츠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추후 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신규 프로팀에게는 동아시아 대회인 ‘펍지 위클리 시리즈:동아시아’와 국내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스매쉬컵(SMASH CUP)’ 참가 기회가 보장된다.
크래프톤은 신규 프로팀 홍보도 지원한다.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홈페이지와 대회 방송, 콘텐츠, 경기장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브랜드 홍보를 진행한다. 신규 프로팀에게 기존 프로팀과 동일한 수준 팀 운영비를 지급하며, 국제 대회 진출 때 이스포츠 아이템 판매 수익도 분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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