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 ‘베리어블 넘버스’ 활용한 올해 브랜드 굿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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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 ‘베리어블 넘버스’ 활용한 올해 브랜드 굿즈는?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12-15 14:26:02

최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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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최민지 기자] 국내 최대 폰트 플랫폼 산돌구름이 숫자 폰트를 활용한 ‘2023년 산돌구름 굿즈’를 선보였다.

산돌(대표 윤영호)은 자사 폰트 플랫폼 ‘산돌구름’이 신년 굿즈를 공개하고 회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굿즈는 산돌 ‘베리어블 넘버스(variable numbers)’ 폰트가 담긴 캘린더와 고블렛 글래스 및 글래스펜으로 구성됐다. 특별 제작된 베리어블 넘버스 폰트는 사용자가 원하는 굵기나 폭 등을 조절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캘린더북은 산돌의 12명 디자이너가 각 월에 어울리는 숫자폰트를 제작했다. 고블렛 잔에는 매일을 나타내는 숫자가 새겨져 있어, 특별한 날 일기처럼 날짜를 표시할 수 있다. 다양한 글씨를 쓸 수 있도록 글라스용 펜도 함께 제공한다. 리무버블 스티커도 함께 담았다.

2023년 산돌 굿즈는 ‘산돌구름 빙고’ 게임 참여로 신청 가능하다. 산돌은 오는 31일까지 산돌구름에서 ‘나만의 산돌구름 빙고판’ 이벤트를 진행해 총 365명 회원에게 산돌 굿즈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캘린더북 제작에 사용된 숫자 폰트인 ‘베리어스 넘버스’ 폰트를 365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