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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그라나도에스파다’에 찾아온 따뜻한 겨울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그라나도에스파다’에 따뜻한 겨울이 찾아왔다.

한빛소프트는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라나도에스파다에서 이용자 게임 플레이에 즐거움을 더하는 따뜻한 보상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유저들은 게임 접속 시간 1시간마다 ‘마블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사용해 주사위 미니 게임에 참여함으로써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정 발판 도달 시 반지 상자, 각종 포션, 소켓 가공 안정제 등을 얻을 수 있고 완주 1·3·5·10회 달성 시 각기 다른 구성의 추가 보상이 마련됐다. 11회 완주 시부터는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경험치 카드와 캐릭터의 능력치를 상승 시켜주는 포션 아이템을 고정 획득하게 된다.

그라나도에스파다는 이와 함께 인기 캐릭터인 시리우스, 배럴 상사, 크리스티나, 캐논슈터/큐티 클레어의 겨울 의상과 헤어를 획득할 수 있는 ‘저스티스 글로리에 코스튬 패키지’를 이달 29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스페셜 패키지의 경우 기본 구성품 외에 추가로 사관생도 리오넬, 레이디 레이첼 등 인기 캐릭터 13명의 이벤트용 코스튬(의상, 헤어) 소환석이 포함돼 있다.

또한 스페셜 토탈 패키지에서는 모든 능력치 및 관통력, 면역도 증가 옵션을 지닌 저스티스 글로리에 훈장을 얻을 수 있다. 해당 훈장은 시리우스, 배럴 상사, 캐논슈터 클레어, 큐티 클레어, 크리스티나가 착용 시 기본 옵션 외에 각각 특별한 추가 옵션이 붙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 밖에 ‘아발란체 코스튬’을 확정 획득할 수 있는 상자도 이달 29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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