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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파라곤:디오버프라임’, 스팀·에픽게임즈스토어서 만난다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파라곤:디오버프라임’이 정식 출시 전 이용자를 만난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3인칭 슈팅(TPS) 진지점령(MOBA) PC게임 ‘파라곤:디오버프라임’을 얼리액세스(Early Access·앞서 해보기)로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파라곤:디오버프라임은 에픽게임즈에서 배포한 액션 MOBA 게임 ‘파라곤’ 콘텐츠를 활용해 새롭게 만들면서 시작됐다.

넷마블은 게임 템포나 전략적 변수를 대폭 높이는 한편 액션 직관성을 살려 게임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으며, 풀 3차원(3D) 배경에 각 영웅들의 화려한 스킬, 연출 등을 구현했다.

또한, 지속적인 퀄리티 상향화와 최적화 작업을 통해 초고화질(4K), 60FPS(초당 화면 주사율) 수준의 그래픽까지 지원한다.

넷마블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임 팁을 영상으로 제작, 디스코드 이벤트 채널에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2500레나르(게임재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게임 전투의 하이라이트 순간을 영상으로 공유하면, 2000레나르를 100%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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