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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나라’ 공식 향수 나온다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제2의나라’ 1.5주년을 기념한 공식 굿즈가 나온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역할수행게임(RPG) ‘제2의나라:크로스월드’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굿즈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펀딩을 통해 제2의나라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우다닥 후드담요 ▲후냐 모니터 인형 ▲퐁퐁이 말랑 모찌 인형 ▲와글와글 후냐 장패드 ▲후냐 직소퍼즐 ▲제2의나라 공식 향수 등 총 6가지 신제품을 선보인다.

넷마블은 오는 6일 후드담요와 말랑인형 세트 및 후냐 직소퍼즐을 선 출시하고, 8일에는 제2의나라 향수를 공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펀딩 제품 구매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제2의나라가 내방으로! 후드담요부터 말랑 인형까지!’ 프로젝트 알림 설정 후 제품 구매 시 선착순 200명에게 ‘쿠우 마우스패드’를 증정한다.

또, 우다닥 후드담요 구매 소비자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스튬 소환 쿠폰(15장)’을, 후냐 직소퍼즐을 구매한 이에게는 ‘에너지 드링크(5개)’를 지급한다. 제2의나라 향수 구매 고객에게는 ‘콜렉팅 아로마(5개)’를 제공한다.

펀딩 참여는 와디즈 웹사이트 또는 앱을 통해 가능하다. 성수동 오프라인 쇼룸 ‘공간 와디즈’에서는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윤혜영 넷마블 지식재산권(IP)사업실장은 “오랜 시간 제2의나라를 아껴준 이용자들을 위해 다채로운 펀딩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용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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