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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게임 사업 강화…스프라이폭스 인수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넷플릭스가 게임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6번째 게임사를 인수했다.

1일 넷플릭스는 게임사 스프라이폭스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스프라이폭스는 2010년 설립한 미국 게임사다. ▲트리플타운 ▲알파베어 ▲코지글러브 등의 게임을 만들었다.

스프라이폭스 공동 창업자 대니얼 쿡은 “넷플릭스 인하우스 게임 스튜디오에 합류키로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넷플릭스는 작년 11월 게임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20여종의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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