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신작 ‘에버소울’, AGF 2022에서 이용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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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신작 ‘에버소울’, AGF 2022에서 이용자 만난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10-28 17:25:57

이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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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카카오게임즈 신작 ‘에버소울’이 AGF 2022에 참여한다.

AGF 2022는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폭넓은 콘텐츠를 소개하고 교류의 장을 펼치는 페스티벌로, 오는 12월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나인아크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이 애니메이션 게임 페스티벌인 AGF 2022 참가를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에버소울은 종말 이후 미래의 지구인 ‘에덴’을 살아가는 정령들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세계관 게임이다.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카카오게임즈 부스에서는 국내 이용자들에게 에버소울을 소개하는 동시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현장 프로그램 및 이벤트는 추후 공개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AGF 2022에 앞서 다음달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에 에버소울을 출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