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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카카오헬스케어, '암생존자 지지 프로그램' 모바일 서비스 개발키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9-20 16:23:27
신제인

<사진>국립암센터
<사진>국립암센터
[디지털데일리 신제인 기자] 국립암센터가 카카오헬스케어와 손잡고 암생존자를 위한 지지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이를위해 국립암센터와 카카오헬스케어는 ‘암생존자 통합지지 프로그램’의 온라인(모바일) 서비스 개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헬스케어 사옥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암생존자 통합지지 프로그램 제공 ▲암생존자 통합지지 프로그램의 온라인(모바일) 서비스 개발 ▲프로그램 연계 네트워크 활성화 등에 협력하게 된다.

‘암생존자 통합지지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의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 일환으로, 국립암센터 중앙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에서 암생존자가 겪는 복합적인 신체적·정신적·사회적 어려움을 경감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통합지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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