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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편의점 도시락으로 만난다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편의점 도시락으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편의점 CU와 제휴를 맺고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CU 인기 도시락 ▲동원리챔정식 ▲고기듬뿍김치제육 ▲모두의급식 간장불고기 ▲모두의 급식 마늘제육 등 총 4종에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루비 500개 쿠폰이 함께 증정된다.

이는 이번달 내내 진행된다. 해당 도시락은 전국 CU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포켓CU 앱을 통한 예약구매도 가능하다. 준비된 수량 품절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포켓CU 앱을 통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100% 당첨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선착순 7000명에게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리미티드 에디션 굿즈를 포함해 ▲4성 영웅 소환권 패키지 ▲영웅 10회 소환권 ▲루비 300개 쿠폰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 ‘세븐나이츠’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다.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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