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야놀자와 현대카드가 함께 여행·레저 전용 신용카드를 선보인다.
야놀자는 지난 25일 현대카드와 새로운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야놀자가 보유한 여가 관련 빅데이터와 현대카드 데이터 사이언스 기술을 결합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양사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도 선보인다.
또한, 양사는 올해 하반기 여행·레저 전용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rivate Label Credit Card, 이하 PLCC)를 출시한다. 전용 PLCC는 야놀자를 비롯해 ▲인터파크 ▲데일리호텔 ▲트리플 등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을 아우르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수진 야놀자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야놀자 서비스와 현대카드 데이터 사이언스 및 브랜딩 노하우를 결합해 뉴노멀 시대 여행·레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 기술력을 결합해 새로운 여가 문화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LG헬로 송구영 대표이사 재선임…사업 수익성 개선 '총력'
2024-11-21 18:33:01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논란의 ‘퐁퐁남’ 공모전 탈락…네이버웹툰 공식 사과 “외부 자문위 마련할 것”
2024-11-22 14:23:57쏘카·네이버 모빌리티 동맹 순항…네이버로 유입된 쏘카 이용자 86%가 ‘신규’
2024-11-22 12: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