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슈퍼앱’ 야놀자, 전시 예매 전문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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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슈퍼앱’ 야놀자, 전시 예매 전문관 신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7-25 10:36:18

최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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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야놀자가 ‘여가 슈퍼앱’ 전략 일환으로 전시 예매까지 사업범위를 확장, 문화생활 접근성을 제고한다.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는 전시 예매 전문관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야놀자는 미디어아트, 사진, 회화 등 분야별 주요 전시 예매를 지원한다. 지역별 추천 콘텐츠와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되는 전시도 공유한다. 향후에는 지자체 축제, 박람회 등으로 상품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야놀자는 다음달 24일까지 전시 상품 구매 때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1000명에게 선착순 지급한다. 오는 10월 오픈 예정인 프랑스 인기 그래픽 아티스트 장 줄리앙 전시 얼리버드 예매도 단독으로 선보인다.

오는 26일부터 3일간 야놀자 앱에서 ‘장 줄리앙: 그러면 거기’를 최대 56% 할인된 얼리버드 특가로 예매할 수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때 최대 1만 원 추가 할인 적용도 가능하다.

야놀자는 “이번 전시 예매 서비스 출시를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여가문화 환경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가 슈퍼앱으로 고객 만족도와 편의에 중점을 두고 플랫폼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