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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보안 전문가 한 자리에…삼성전자, 8월23일 ‘SSTF’ 개최

- 8월23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
- 8월22일부터 23일까지 해킹체험존 운영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행사를 연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는 8월23일 ‘제6회 삼성보안기술포럼(SSTF)’을 온라인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적 보안 전문가와 산학 관계자 등이 보안 기술 동향과 성과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주제는 ‘당신의 모든 경험을 안전하게(Trust with Samsung:
across all your experiences)’다. 참가신청은 SSTF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이날부터 8월23일까지다.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 ▲삼성리서치 시큐리티 & 프라이버시 팀장 황용호 상무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 사이버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연구소 다니엘 젠킨 교수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무투 벤키타수브라마니암 교수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웨이동 추이 매니저 ▲카이스트 전산학부 강지훈 교수 등이 발표한다.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은 “항상 고객의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삼성의 노력과 함께 글로벌 전문가의 최신 보안 연구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라며 “삼성보안기술포럼이 활발한 기술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리서치는 국내외 기술 교류를 위한 ‘삼성 테크 포럼’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삼성 6세대(6G) 이동통신 포럼’을 가졌다. 11월에는 ‘삼성 인공지능(AI) 포럼’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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