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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이미지센서 주도권 확장…CCTV용 신제품 선봬

- 8월 샘플 공급…512만화소 초당 40프레임 출력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소니가 보안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소니세미컨덕터솔루션즈(SSS)는 폐쇄회로(CC)TV용 CMOS 이미지센서(CIS) ‘IMX675’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512만화소 3분의 1 타입이다. 전력소모량은 ‘IMX335’ 대비 30% 줄였다. 24시간 가동 조건에 맞춰 발열 억제 기술을 개선했다.

업계 최초로 듀얼 스피드 스트리밍 기술을 적용했다. 초당 40프레임(fps)으로 영상을 출력할 수 있다.

한편 SSS는 오는 8월 IMX675 샘플을 공급할 예정이다. 샘플 가격은 개당 1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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