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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빅풋, GG콘텐트와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펼친다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NHN빅풋이 인플루언서를 통해 자사 게임을 알린다.

NHN빅풋(대표 김상호)은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기업 GG콘텐트(GG Content, 대표 김정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NHN빅풋 글로벌 마케팅 방안 논의를 진행했다.

NHN빅풋은 GG콘텐트가 보유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역량을 활용, NHN빅풋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브랜딩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여기에, 현재 라이브 중인 게임 및 출시를 준비중인 P&E(Play and Earn) 게임 라인업에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NHN빅풋 김상호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게임 이용자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NHN빅풋 게임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인플루언서를 따라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NHN빅풋에 따르면 GG콘텐트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기업으로 인플루언서 및 소셜미디어 마케팅에 특화된 강점을 가졌다. 45만개 이상 인플루언서 채널 데이터와 함께, 360개 이상 인플루언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 경험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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