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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NHN빅풋과 두 번째 협업…‘우파루PROJECT’ 온보딩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위메이드가 NHN빅풋과 두 번째 협업을 시도한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NHN빅풋(대표 김상호) ‘우파루PROJECT(우파루프로젝트, 가칭)’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월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한 ‘프로젝트 위믹스 스포츠(Project WEMIX Sports, 가칭)’에 이어 NHN빅풋과 손잡고 선보이는 두 번째 협업이다.

우파루프로젝트는 NHN빅풋에서 개발해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운영하며 누적 글로벌 다운로드 1100만회를 기록한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우파루마운틴’ 블록체인 게임 버전이다.

SNG 장르 ‘드래곤빌리지’ 개발·서비스 중인 하이브로(대표 원세연)가 개발을 진행하며 NHN빅풋은 게임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메이드는 위믹스 생태계 기반으로 게임들의 경제가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인터게임 이코노미(Inter-game economy)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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