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G유플러스가 공시한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황 대표는 급여 13억4000만원, 상여 6억9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 등 총 20억33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 대비 8억4600만원 증가한 수치다. 급여는 48%, 상여는 152%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최고경영자로 공식 취임하면서 연봉 상승분이 반영된데 따른 것이다.
또, 하현회 전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9억300만원, 상여 15억4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원과 함께 퇴직소득 44억1600만원을 수령했다. 상여금은 전년보다 20% 증가했다. LG유플러스 측은 “퇴임 이후 지난해 4월부터 고문직으로 근무한 데 따른 보수”라고 설명했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지난해 8억6900만원을 받았다. 급여 4억9100만원, 상여 3억6900만원, 기타 근로소득 800만원 등이다.
이밖에 LG헬로비전 송구영 대표이사 부사장은 지난해 8억4655만원을 수령했다. 급여 5억9022만원, 상여 2억4150만원, 기타 근로소득 1482만7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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