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보안기업 윈스가 매출액·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4분기에만 447억원을 벌어들이며 상반기 부진을 만회했다.
7일 윈스는 2021년 영업(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 964억원, 영업이익 209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2.7%, 12% 늘었다.
공시에 따르면 윈스의 2021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447억원, 111억원이다. 한해 매출의 46.3%가량이 한 분기에 집중됐다. 영업이익은 59.5%가 4분기에 쏠렸다.
윈스는 통신사에 공급된 100기가(G) 침입방지시스템(IPS)이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전했다. 100G IPS의 판매는 전년대비 250% 증가했다.
윈스 관계자는 “작년 5G통신 시장의 성장과 함께 100G IPS의 판매량이 급증했다. 국내외 5G시장의 설비투자 확대에 힘입어 본격적인 솔루션 공급을 통해 올해도 100G IPS의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00G IPS의 경우 제품 1대당 가격이 1억원을 넘는 고가 제품이다. 판매가 본격화될 경우 올해도 높은 매출 성장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모인다.
또 윈스는 IPS 외에 클라우드 관제 매출도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이밖에 전체 서비스 매출도 전년대비 15%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2020년 윈스의 서비스 부문 매출액은 291억원으로, 작년에는 335억원가량의 매출을 달성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 호조를 이어갈 신사업도 강화한다. 윈스는 클라우드 기반 제품 및 인공지능(AI)·빅데이터 활용한 보안 플랫폼을 연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보안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와 상호 협력을 진행, 클라우드 매니지드서비스(MSP)사업을 확대하는 등 보안 서비스 부문을 통해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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