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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툴 '잔디', 2022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토스랩 김대현 대표(오른쪽)가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협업툴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토스랩 김대현 대표(오른쪽)가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협업툴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토스랩이 서비스하는 업무용 협업툴 잔디가 '2022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협업툴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들 평가, 심의를 통해 각 분야에서 한 해를 선도할 기대되는 1위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어워즈다.

잔디에 따르면 협업툴 부문에서 가장 높은 고객 기대치와 브랜드 만족도 평점을 받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외산 서비스부터 플랫폼 사업자까지 협업툴 부문 후보로 참여한 이번 어워즈에서 잔디가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하면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잔디 관계자는 "국내에서 처음 메신저 형식 업무용 협업툴을 선보이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잔디는 이번 수상으로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로 기록돼 2022년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스랩 김대현 대표는 "38만여명 소비자가 참여한 이번 어워즈에서 잔디가 작년에 이어 1위를 차지하며 시장 내 리딩 포지션 입지를 증명했다"며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자 하는 기업의 기대에 확실히 부응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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