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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 그랑사가,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 맞이 업데이트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엔픽셀 ‘그랑사가’가 신년을 맞이해 이용자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엔픽셀(공동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랑사가’에서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 기념 이벤트 및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검은 호랑이’를 테마로 한 게임 내 이벤트 스토리 및 캐릭터 12종에 대한 코스튬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1월1일부터 11일까지 신년 콘셉트가 적용된 ‘큐이’와 ‘오르타’ 캐릭터 전용 무기 ‘SSR 등급 그랑웨폰’과 함께 아티팩트 3종을 선보인다.

또, 게임 내 길드 경쟁 콘텐츠 ‘정령왕의 시련’ 업데이트를 통해 첫 번째 빛 속성 보스 ‘제네로’를 만나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아티팩트 등 다채로운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엔픽셀은 신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월2일까지 신년 연하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포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이용자 중 100명을 추첨해 그랑사가 굿즈 및 일러스트 카드 4종 등이 담긴 그랑사가 연하장 세트를 선물한다.

이어 오는 1월11일까지 ‘신년 출석 이벤트’ 달성 시 캐릭터 ‘윈’ 전용 코스튬을 지급한다. 오는 1월13일까지 ‘큐이의 퍼즐 이벤트’를 통해 골드 및 ‘SSR 그랑스톤’, ‘그랑쥬얼’ 등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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