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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지스타 2021’서 게임 엔진 개발 비하인드 공개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펄어비스가 ‘지스타 2021’ 기간 열리는 ‘지스타 글로벌 게임 컨퍼런스’에 참여한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11월19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차세대 엔진 개발 포스트모뎀’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관람객은 이날 컨퍼런스를 통해 펄어비스 차세대 게임 엔진에 사용되는 다양한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발표는 고광현 펄어비스 리드 엔진 프로그래머가 맡는다.

또, 펄어비스가 어떤 목표를 갖고 게임 엔진을 개발하고 있는지, 차세대 게임 엔진에 주력할 부분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다뤄질 예정이다.

신작 ‘붉은사막’과 ‘도깨비’, ‘플랜 8’에 적용된 엔진 '광원’, ‘대기’, ‘기하’, ‘물리’ 처리 기술 등 전반적인 내용도 공개된다.

한편, 펄어비스는 자체 게임 엔진을 개발해 게임 기술적인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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