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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2021 겜프야'에 신규 레전드 트레이너 '손오공' 추가

[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게임빌(대표 이용국)은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강력한 듀얼 속성 레전드 트레이너가 등장한다.

새롭게 선보여지는 '손오공'은 민첩 속성과 스킬 포인트(SP)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우익수를 비롯한 외야수 선수 육성에 도움을 주며,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에서 효율성이 더욱 높다.

게임빌은 신규 레전드 트레이너 등장 기념 '손오공'과 인기 선발투수 트레이너 '레오니'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내달 6일까지 진행한다.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헬렌과 함께 하는 추적추적 장마철' 출석 이벤트를 통해 '다이아 500개',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을 비롯해 새롭게 도입된 '마스터리북'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7월 6일까지 총 10일을 출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새로운 '갤럭시 컵'은 내달 7일까지 열린다. 제노니아 나이츠 구단을 통해 육성한 선수들로 참가할 수 있다.

게임빌 측은 "이벤트에 참여 시 다양한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갤럭시 코인'을 획득할 수 있어서 게임 이용자 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왕진화 기자>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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