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무선

KT스카이라이프 알뜰폰, 전국 GS25 편의점서 판매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KT스카이라이프 알뜰폰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전국 GS25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KT스카이라이프(대표 김철수)는 GS25와 제휴를 맺고 전국 GS25 편의점에서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후불 유심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유심 종류는 ‘모두 충분 11GB+’ 요금제를 포함해 무약정 요금제 21종이다. 모두 충분 11GB+는 월 3만3000원에 음성‧문자 기본, 데이터 11GB 소진 후 매일 2GB를 추가 제공한다. 2년간 매월 100GB 추가 데이터를 지원한다.

유심 구매 후 패키지에 안내된 셀프개통 전용 QR코드 또는 스카이라이프 다이렉트샵에 접속해 개통한 후 유심을 휴대폰에 장착하면 된다.

김의현 KT스카이라이프 영업본부장은 “알뜰폰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이 쉽게 유심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GS25편의점에서 모바일 유심 판매를 시작했다”며 “좋은 품질, 합리적인 가격의 모바일 상품을 온·오프라인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네이버 메인추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