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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2021 겜프야'에 신규 레전드 트레이너 '녹스' 추가

[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새로운 레전드 트레이너가 추가됐다.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강력한 외야수 육성에 도움을 줄 '녹스'는 민첩 속성을 가진 좌익수 트레이너다. '제노니아 나이츠' 구단 소속 선수들을 육성할 때 효율성이 높다.

제노니아 나이츠 구단 선수 육성에 효율적인 '카엘', '놈', '어거지 죠' 등과 함께 자주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레전드 트레이너 등장을 기념해 녹스와 '루나'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이달 25일까지 진행된다.

스승의 날 주간을 맞아 '스승의 은혜는 하늘' 출석 이벤트가 마련됐다. 오는 25일까지 10일간 게임 내 접속만 해도 '슈퍼스타 트레이너 영입권', '슈퍼스타 서포트 스톤',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갤럭시 컵도 이달 26일까지 진행한다. 중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갤럭시 코인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로, 제노니아 나이츠 구단을 통해 육성한 선수들로 참가 가능하다.

<왕진화 기자>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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