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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보물 사냥터 확장 이벤트

[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의 '보물 사냥터 확장' 이벤트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보물 사냥터 확장은 진귀한 보물 아이템 재료 획득 사냥터를 확장하는 이벤트다. 기존 10개의 사냥터에 타프타르 평야, 바실리스크의 소굴 등 16개 사냥터가 추가됐다.

이용자는 ▲소모되지 않는 생명력 회복제인 '오네트의 정령수' ▲자신이 있는 위치로 파티원들을 소집 가능한 '라피 베드마운틴의 개량형 나침반' ▲근처 마을로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 '고고학자의 지도' 등 진귀한 보물 아이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아이템 획득 확률 50% 증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규 클래스 '세이지'까지 22개 캐릭터 개선 패치도 적용됐다. 펄어비스 측은 검은사막 캐릭터 개선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왕진화 기자> 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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