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삼성 ‘갤럭시 M12’ 라이브방송 최저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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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삼성 ‘갤럭시 M12’ 라이브방송 최저가 판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1-04-27 11:40:15

이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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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전9시 제품 주요 기능 소개…최대 혜택 적용 시 17만3200원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11번가가 라이브방송을 통해 삼성전자 자급제 스마트폰을 판매한다.

11번가(대표 이상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M12’ 자급제 모델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방송은 11번가 라이브방송 ‘라이브 11’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오는 28일 오전 9시 진행된다.

11번가는 "삼성전자와 협업해 업계에서 가장 많은 물량과 최대 할인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갤럭시M12(32기가바이트, 블랙 색상) 출고가는 19만8000원이다. 5000밀리암페어시(mAh) 대용량 배터리와 후면 쿼드(4개) 카메라, 90헤르츠(Hz) 주사율이 특징이다.

11번가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갤럭시 M12’를 업계 최저가로 선보인다. ‘10% 할인쿠폰’을 라이브 방송 시간대 한정 발급한다. ‘T멤버십 할인’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해 기존 출고가 대비 최대 약 2만5000원 가량 저렴한 17만320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무료 배송 혜택과 ‘갤럭시M12’ 전용 휴대폰 젤리 케이스도 제공한다.

11번가 양희철 디지털담당은 “10만원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출시된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가정의 달 부모님, 초등학생 자녀를 위한 선물이나 세컨드 폰을 찾는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11번가가 마련한 라이브 방송 혜택을 활용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