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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네오QLED TV, 궁금증 풀어드려요”

- 온라인 테크 세미나 개최…지역별 마케팅 ‘점화’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네오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TV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지역별 온라인 테크 세미나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작년까지 세계 TV 15년 연속 1위다. 네오QLED TV는 올해 삼성전자의 대표 제품이다.

테크 세미나는 삼성전자 TV 소개 자리다. 올해로 10주년이다. 올해는 3월31일부터 5월18일까지 진행한다. 웨비나로 연다. 코로나19 영향이다. ▲북미 ▲유럽 ▲중동 ▲서남아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동남아 ▲중남미 등에서 순차 개최한다. 주제는 ▲네오QLED 화질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기술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테크 세미나를 통해 업계 전문가에게 네오QLED의 뛰어난 화질과 다양한 서비스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소비자가 네오QLED를 통해 차원이 다른 일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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