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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무선이어폰 생태계 케이스로 확장

- 케이스 신제품 4종 선봬…출고가 1만5000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무선이어폰 생태계를 확장했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톤프리’ 케이스 4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톤프리는 LG전자 무선이어폰이다. 오베이 자이언트 등 그라피티 작가와 협업했다. 출고가는 1만5000원이다.

LG전자 김선형 한국홈엔터테인먼트(HE)마케팅담당은 “스트리트 아트만의 자유로움과 독특한 개성을 담은 톤프리 케이스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디자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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