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제안하는 더 나은 아이디어는 자체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것이다. 화면이 빛을 발산하고 그 부산물로 방출되는 열을 이용한다. 센서는 열 처리가 필요한 화면 영역을 파악한 다음 해당 위치와 주변 영역 픽셀을 밝게 만들어 열 발생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외 화면 보호기 및 그래픽 시스템을 통해 디스플레이 온도를 조절하는 방식도 추가했다.
애플은 공식적으로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한다고 발표한 적은 없지만 최근 4~5년 전부터 꾸준히 폴더블폰 관련 기술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다양한 디스플레이 크기로 폴더블 아이폰을 테스트하고 있다. 2023년 애플펜슬을 지원하는 7.3인치~7.6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폴더블폰을 공개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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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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