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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보컨셉, 올레드TV 공동 마케팅

- 홍콩 매장, 양사 제품 인테리어 제안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올레드)TV 마케팅을 확대한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덴마크 인테리어 브랜드 보컨셉과 올레드 캘러리TV 공동 마케팅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홍콩 보컨셉 매장 3곳에 LG전자 올레드 갤러리TV와 보컨셉 제품으로 생활 공간을 꾸몄다. 올레드 갤러리TV는 벽에 밀착해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 이상봉 홍콩법인장은 “LG 올레드 갤러리TV가 제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프리미엄 고객 대상 마케팅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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