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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시그니처 와인셀러’ 美 호평

- 美 굿디자인어워드 수상…와인 최대 65병 보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 와인셀러가 미국에서 호평을 받았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LG시그니처 와인셀러’가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주관한다.

LG시그니처 와인셀러는 최대 65병 와인을 보관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디자인에 반영했다. 문을 두드리면 내부를 보여준다. ‘LG씽큐’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원격제어할 수 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윤태봉 부사장은 “대표적인 프리미엄 가전시장인 미국에서 인정받은 LG 생활가전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편리함으로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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