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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공기청정기 타워프라임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 이동·세척 편의성도 높여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위닉스 공기청정기 타워프라임이 높은 에너지소비효율을 인정 받았다.

위닉스(대표 윤희종 윤철민)는 공기청정기 타워프라임이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제23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타워프라임 공기청정기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기본 구현한다. 이동이 쉽도록 360도 회전 휠과 청소가 편리한 분리형 토출 그릴, 필터교체 시기를 알림 등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청정면적 85.8제곱미터(㎡)로 구현돼 넓은 공간을 청정한다. ‘슈퍼청정모드’를 사용하면 약 11분만에 특정 공간의 미세먼지 제거가 가능하다.

트리플 스마트센서를 탑재해 실내공간 먼지나 유해물질, 냄새, 밝기까지 감지해 실내공기를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제품이 알아서 자동으로 청정한 실내환경을 유지하며 파랑·녹색·노랑·빨강 4단계종합청정도 디스플레이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위닉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뛰어난 성능뿐만 아니라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친환경 고효율 제품을 출시해 에너지를 절감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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