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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인터그레이티드, 한유아 한국지사장 선임

- 국내 영업 및 비즈니스 운영 업무 총괄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아날로그 반도체 전문업체 맥심인터그레이티드(이하 맥심)가 새로운 한국지사장을 선임했다.

24일 맥심코리아는 한유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국내 영업과 비즈니스 운영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한 신임 사장은 단국대학교를 졸업했고 맥심 합류 전 CTS 코퍼레이션(전 모토로라 부품사업부)에서 근무했다.

지난 2004년 맥심코리아에 입사했다. 반도체 업계 경영·운영·마케팅 분야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맥심의 고객운영부문 이그제큐티브 디렉터로 재직하며 한국·중국·대만·싱가폴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 미국과 유럽의 글로벌 주요 고객을 담당하기도 했다.

한 신임 사장은 “맥심코리아 사장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맥심의 혁신적 제품과 탄탄한 엔지니어링 자원으로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계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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