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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중앙대 등에 AI 챗봇 공급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0-08-27 11:12:54
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자사의 서비스형 인공지능(AI) 챗봇 ‘현명한 앤써니(WISE Answerny)’가 국내 대학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중앙대학교 챗봇 ‘찰리’, 건국대학교 입학상담 챗봇 ‘쿠봇’, 명지대학교 ‘마루봇’, 아주대학교 ‘새봇’, 경상대학교 ‘필봇’, 인천대학교 국제교류원 외국인 대상 챗봇 ‘인혁이’ 등이 성공적 구축을 통해 활발히 사용 중이다.

이외에도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를 포함한 전국 유수의 대학들이 앤써니를 통해 다양한 맞춤형 챗봇을 개발 진행중이다.

교육분야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있어, 각 대학의 교육체제와 학사 행정에 맞춤화된 AI 챗봇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교육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학생들과 교직원 등이 불편함 없이 양질의 콘텐츠와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언택트 학사행정 대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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