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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지하상가 점포 품었다...입점 기념 혜택 제공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0-07-29 11:06:47
김소영


[디지털데일리 김소영기자]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지하상가를 운영하는 ‘고투몰’과 ‘대현프리몰’ 점포를 입점시켜, 지하상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위메프는 고투몰과 대현프리몰의 소상공인들이 위메프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내용은 ▲판매수수료 4% 적용 ▲서버비(월 9만9000원) 면제 ▲1주 정산 ▲소상공인 전용 기획전 노출 등이다.

이 밖에도 위메프는 참여 업체들에 대해 정기적인 온라인 판매 교육 및 1:1 컨설팅을 통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진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한다는 입장이다.

고투몰은 일명 ‘고터’로 불리는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로, 이번 위메프 입점을 기념해 1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대현프리몰은 서울 시티스타몰과 을지스타몰, 대현프리몰 청주점, 창원점, 대구점 등 5개 지하도상가를 운영 중이다. 역시 위메프 론칭 기념으로 최대 30% 할인쿠폰 발급, 전 상품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소영 기자>soru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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