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7일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19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5G 매출이 2조 이상 실현이 되어야 회사 내 일부 공통비용을 감내하고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로 예상한다”며 “가입자 기준 450~500만명 수준이 되면 연간 2조원 이상 매출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변동비용인 마케팅비용은 제외하고 고정비용 기준으로 향후 5G와 관련해 연간 단위로 부담할 수 있는 금액은 5G가 완전 구축된 다음을 가정하면 약 1조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하영 기자>kwonhy@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TE 주파수 이용기간 종료 '임박'…"1인당 트래픽, 큰폭으로 꺾여"
2025-01-20 13:00:47OTT와 공생택한 지상파, 넷플릭스 뿐만 아니다 [IT클로즈업]
2025-01-20 10:56:35알뜰폰 업계, 갤럭시S25 가입자 사전유치 경쟁 ‘후끈’
2025-01-19 13:16:35[OTT레이더] 김혜수의 팩트 폭행…디즈니+, '트리거'
2025-01-19 10:15:47[알뜰폰경쟁력강화방안]③전광훈도 적자…설비투자 여력있는 사업자는 ‘단 한 곳’
2025-01-18 08:14:00'갤럭시S25 슬림 vs 아이폰17 에어' 두께전쟁 예고
2025-01-17 17:46:11넥슨, 삼성전자와 ‘카잔’ 3D 게이밍 경험 위한 기술 MOU 체결
2025-01-19 11:09:54[뉴겜] ‘발할라서바이벌’, 한 손으로 쉽고 빠른 액션 쾌감… 전략·성장도 "10분 만에"
2025-01-19 11:09:35“와, 먹어보고 싶네” 영상 하나로 누적 5만팩…‘유튜브 쇼핑’ 무서운 저력
2025-01-19 10: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