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마이크론의 메모리 및 스토리지 브랜드 크루셜이 신제품 출시했다.
2일 마이크론은 ‘X8’ 휴대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한국에 런칭했다고 밝혔다. X8은 3년 제한 보증을 지원받는다. 크루셜 홈페이지 및 일부 글로벌 제휴사를 통해 판매된다. 가격은 500기가바이트(GB) 17만5000원, 1테라바이트(TB) 24만원이다.
마이크론 테레사 켈리 부사장은 “소비자들은 언제든 중요데이터에 접근하길 원한다”며 “스토리지 솔루션은 속도와 신뢰성을 강화, 트렌드에 부합하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X8은 일체형 코어를 적용, 최대 1050MB/s의 읽기 속도를 구현한다. 동일한 가격대 휴대용 SSD 대비 1.8배, 휴대용 하드드라이브(HDD)에 비해 7.5배 빠르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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