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가능성을 만들 수 있다’를 주제로, 미래를 선도할 시스코의 다양한 기술이 기조 연설과 데모, 기술 심화 세션 등을 통해 소개된다.
첫날인 11월 25일에는 ‘테크놀로지 데이’를 개최한다. 시스코 전문가들이 나서 20여 개의 기술 심화 세션과 핸즈온 세션을 진행한다. 네트워크, 멀티클라우드, 보안, 5G 등과 관련된 새로운 기술, 다양한 적용 예시, 시스코 솔루션 구축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26일에는 기조 연설과 부스 투어가 마련된다. 시스코 데브넷 최고 기술 책임자(CTO) 수지 위 수석 부사장을 비롯해 시스코코리아 조범구 대표가 디지털 혁신을 위한 시스코의 전략을 설명한다. 초빙 인사로는 삼성SDS 홍원표 대표이사가 연단에 올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메인 행사장인 시스코 파빌리온을 중심으로 시스코와 파트너사들의 기술 데모 부스도 마련된다. 특히 ‘퓨처 오브 워크플레이스’ 부스에서는 때와 장소, 기기를 가리지 않고 접속과 연동이 가능해 유연한 업무 환경을 가능케하는 시스코 웹엑스 협업 솔루션을 시연한다.
또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 표준 와이파이6존을 마련한다. 갤럭시 노트10 등 삼성 스마트폰을 통해 새로운 무선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멀티도메인, 제로 트러스트 보안, 커넥티드 팩토리 및 스마트 에듀케이션 솔루션 등을 주제로 다양한 부스가 운영된다.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2019년 기업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른 변화를 요구하는 디지털 격변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19에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이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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