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오는 6일 열리는 ‘구글 클라우드 서밋 서울 19’에 가장 높은 등급인 시그니처 부스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서밋 서울’은 구글 클라우드가 한국에서 개최하는 최대규모의 행사다. 기술 세션, 쇼케이스, 실습 등을 통해 구글 클라우드의 비전과 최신 기술 업데이트를 국내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행사에 시그니처 부스로 참여하며, 이한주 대표가 직접 ‘클라우드 세상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구글 클라우드 공인인증 교육 파트너사 자격으로 핸즈온랩(Hand-on Lab)을 단독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스낵 카트 운영을 통해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핫도그와 피자 2000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베스핀글로벌 구글 클라우드 사업본부 박준용 본부장은 “구글 클라우드는 내년 서울 리전 오픈을 앞두고 국내 시장 확장에 나서고 있다”며 “구글 클라우드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이 국내에도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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