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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한국 코드팜 등 아태지역 기업들과 파트너십 체결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은 한국, 호주, 중국, 인도,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클라우드 및 관리 기업들 ‘레드햇 인증 클라우드 및 서비스 제공업체(CCSP)’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레드햇 인증 클라우드 및 서비스 제공업체 프로그램에는 한국의 코드팜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300개 이상의 ▲클라우드 ▲시스템 통합(SI) ▲매니지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들이 포함됐다.

인증된 클라우드 및 서비스 제공자는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데브옵스(DevOps)가 원활하게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구축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레드햇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솔루션으로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ed Hat Enterprise Linux)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Red Hat OpenShift Container Platform)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Red Hat OpenStack Platform) 등이 있다.

앤드류 해브굿 레드햇 아태지역 클라우드 파트너 시니어 디렉터는 “레드햇은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모든 가치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의 견고한 기반이 되는 솔루션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파트너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레드햇 인증 클라우드 및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최신 오픈소스 기술과 혁신을 활용해 양질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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