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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NC), 2019년 신입사원 공개모집 실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오는 10월7일까지 2019년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게임 개발 ▲서비스 플랫폼 개발 ▲Game AI ▲Speech AI ▲Vision AI ▲Knowledge AI ▲Language AI ▲AI 서비스 기획 ▲게임 기획 ▲게임 개발 관리(PM) ▲게임 QA ▲게임 UX 기획 ▲게임 UX 디자인 ▲Data Analysis(데이터 분석) ▲Mobile Application ▲게임 사업 ▲시스템 엔지니어 ▲구매 ▲브랜드 기획 ▲HRM(Human Resource Management, 인사관리) 등 총 20개 부문이다.

채용 절차는 입사지원서 접수 및 서류 전형, NC TEST(인적성 검사 및 직무별 역량평가), 역량 면접, 인성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10월 21일(월) 서류 전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순 경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채용 사이트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엔씨소프트 채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엔씨(NC)는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0월1일 서울 성수 바이산 코리아, 2일 강남 알베르에서 ‘채용상담카페’를 2회 운영한다. 지원자가 채용 담당자와 모집 분야별 선배 사원을 직접 만나 질문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다. 채용상담카페의 상세 일정과 참여 방법은 엔씨(NC)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용상담카페에 직접 참여가 어려운 지원자는 ‘독취사’(네이버 취업 카페)에서도 채용 담당자와 진행하는 서면 인터뷰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9월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채용 전형 및 근무환경 등에 대해 궁금한 점을 카페 내 상담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30일 채용 담당자의 답변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엔씨(NC) 공식 채용 사이트의 ‘1:1 문의하기’ 창구를 활용하면 채용 절차 및 요건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공식 채용 사이트에 로그인 후, ‘MY PAGE’를 통해 문의 접수가 가능하다.

구현범 엔씨 최고인사책임자(CHRO, Chief Human Resources Officer)는 “엔씨(NC)는 직원들이 자율적인 근무 환경에서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곳”이라며 “다양한 꿈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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